시집갈 때 등창이 난다 , 기다리던 때를 맞아 공교로운 일로 낭패를 본다는 말. 묵은 치부장 , [이미 쓸데없게 된 치부책이란 뜻으로] 소용없는 것이라 벌써 까맣게 잊어버린 것이라는 말.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,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못난 사람이 잘난 체함을 이르는 말. 깨달음은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니다. 일상 생활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식적인 일이다. 깨달음이 대중화된 사회, 깨달음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은 사회, 이것이 오늘날 병든 사회, 병든 문화를 치유할 유일한 방법이다. -일지 이승헌 자신이 한 일을 아니라고 거짓말하는 것은 장차 지옥에 떨어지리. -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- massive rally : 대규모 시위집회가령 반반한 판자를 굽은 판자 위에다 두게 되면 아래에 있는 굽은 판자도 반반하게 된다. 사람도 이와 같아서 바른 자를 위에다 앉히면 백성이건 부하이건 스스로 바르게 되어 심복하게 될 것이다. -논어 오늘의 영단어 - statute of limitation : 공소시효풍족한 사람이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다. -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- tuition : 교수, 수업, 수업료, 등록금